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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지진

    2025년 12월 27일 오후 11시 5분(현지시간), 대만 북동부 이란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대만 교통부 중앙기상서(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진앙은 이란현 정부청사에서 동쪽으로 약 32.3km 떨어진 해역이며, 진원 깊이는 약 72.8km로 측정되었다. 

     

     

     

    지진 발생 개요

    • 발생 일시 : 2025년 12월 27일 오후 11시 5분(현지시간)
    • 규모 : 7.0
    • 진원 깊이 : 약 72.8km
    • 진앙 위치 : 대만 이란현 동쪽 해역 약 32.3km

    이날 지진은 대만 중앙기상서와 현지 외신 자료에서 공통으로 보도된 바, 북동부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깊이가 비교적 깊은 편이어서 해일·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진동 및 영향 반경

    이번 지진의 충격은 이란현을 넘어 대만 전역, 특히 수도 타이베이(Taipei)와 동부·북부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로 광범위하게 느껴졌다. 

    진동 강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상당수 고층 건물과 주택에서 흔들림이 보고되었으며, 일부 주민들은 강한 진동을 경험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피해 상황 및 대응

    현지 보도와 관측 기관 자료를 종합하면, 대만 전역에서 진동이 느껴졌으나 지금까지 대규모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 정전 : 대만전력공사(TPC)는 이란현 지역 등에서 약 3,456가구가 일시적으로 정전됐다고 밝혔다. 
    • 공항 및 건물 영향 : 타오위안 국제공항 등 일부 시설의 내부 구조물이 떨어졌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운영에 큰 차질은 없었다. 
    • 반도체 기업 대응 : TSMC 등 반도체 제조 업체들은 안전 기준에 따라 일부 직원들을 실외로 대피시켰으나, 모든 안전 시스템은 정상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피해 조사 : 소방 당국과 중앙기상서는 현재까지 인명·구조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여진 가능성에 대비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여진 및 향후 전망

    중앙기상서 지진예측센터는 이번 지진 후에도 규모 5.5~6.0 수준의 여진 가능성이 있으며, 이에 대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대만은 필리핀 해판과 유라시아 판의 경계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 빈번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지진도 중간 깊이(약 70km)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비교적 피해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거 대만의 주요 지진 사례

    대만은 지진이 잦은 지역으로, 과거에도 강진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있다. 2024년 4월에는 규모 7.4 지진이 화롄(Hualien) 인근에서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와 건물 붕괴가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은 대만 정부와 주민들에게 지진 대비 훈련, 구조 안전 설계,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리

    • 2025년 12월 27일 밤, 대만 이란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7.0 지진이 발생했다.
    • 진앙은 해상, 진원 깊이는 약 72.8km로 측정되었다. 
    • 지진은 대만 전역에서 크게 감지됐으며, 수도 타이베이에서도 흔들림이 보고됐다. 
    • 큰 피해 및 인명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일시 정전 등 영향이 있었다. 
    • 여진 가능성이 있어 현지 당국이 추가 안전 조치를 시행 중이다. 

    앞으로 대만 기상 당국이 발표하는 상세 피해 상황과 추가 여진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