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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년부터 문턱 높아지는 절세통장 총정리 비과세 종합저축과 청년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비과세종합저축 변경사항

    2026년을 앞두고 절세 혜택이 있는 금융상품 가운데 가입 조건이 강화되거나 세제 혜택이 종료(일몰)되는 제도가 있어 연말 점검이 필요하다. 특히 고령층이 많이 활용해온 비과세 종합저축은 2026년부터 가입 문턱이 높아지고, 청년층을 위한 청년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은 세제 특례 종료 시점이 가까워 신규 가입 일정 확인이 중요해졌다.

    이 글에서는 2025년 12월 기준으로 알려진 내용을 바탕으로, 각 상품의 혜택, 가입 조건, 주의사항, 연말 체크포인트를 한 번에 정리한다.


    비과세 종합저축이란 무엇인가

    비과세 종합저축은 예금·적금·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에 대해 전 금융기관 통합 기준으로 최대 5천만 원 한도까지 세금을 면제해 주는 제도이다. 일반적으로 이자·배당소득에는 15.4퍼센트(소득세+지방소득세)가 원천징수되지만,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편입된 상품에서 발생한 이자·배당소득은 비과세로 처리되는 것이 핵심이다.

    비과세 혜택이 체감되는 예시

    예를 들어 배당률 5퍼센트 수준의 상품에 5천만 원을 운용해 연간 배당소득이 250만 원 발생한다고 가정하면, 일반 계좌에서는 배당소득세(15.4퍼센트)로 약 38만 5천 원이 빠져 실제 수령액이 줄어든다. 반면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운용하면 해당 세금이 면제돼 같은 수익률이라도 실수령액이 더 커진다.

    장점 요약

    • 전 금융권 통합 한도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이자·배당소득 비과세
    • 저축 기간 제한이 없어 장기간 비과세 운용에 유리
    • 은행 예적금부터 증권사 펀드·채권·ETF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 가능

    2026년부터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 문턱이 높아진다

    지금까지는 만 65세 이상이면(일부 제외 조건을 빼면) 비교적 폭넓게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이 가능했다. 하지만 2026년 1월 1일부터는 제도 취지가 취약계층 지원 중심으로 조정되면서, 만 65세 이상 전체가 아니라 기초연금 수급자 중심으로 가입 요건이 바뀐다.

    핵심 변경 포인트

    • 기존 만 65세 이상인 거주자(단, 일정 제외 조건 존재)
    • 변경 만 65세 이상인 거주자 중 기초연금 수급자

    즉, 65세 이상이라도 2026년부터는 기초연금 수급 여부가 가입 가능 여부를 가를 수 있다. 해당 요건 변경은 여러 금융기관의 상품 공지 및 안내에서 2026년 1월 1일 시행 예정으로 안내되고 있다.

    기존 가입자는 어떻게 되나

    일반적으로 제도 변경 전에 가입해 운용 중인 계좌는 기존 조건에 따라 세제 혜택이 유지된다는 안내가 함께 제공된다. 다만, 금융기관 및 상품 유형에 따라 운영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가입한 금융기관의 안내 사항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입 제외에 해당할 수 있는 조건도 체크

    비과세 종합저축은 누구나 가능한 계좌가 아니라 일정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안내되는 대표적인 제외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1회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 경우 제외될 수 있음
    • 가입자격 확인을 위한 증빙서류(해당 시)가 요구될 수 있음

    어디서 가입하나 은행 보험사 증권사 활용법

    비과세 종합저축은 특정 한 회사의 단일 상품이 아니라, 가입 자격을 갖춘 사람이 금융기관에서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편입해 운용하는 형태로 이해하는 것이 편하다.

    은행

    은행에서는 비과세 종합저축 예금·적금 형태로 운용하는 방식이 많다. 금리와 만기, 자동이체 조건 등을 비교해 예적금 중심으로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보험사

    보험사를 통해서는 저축성 보험을 비과세 종합저축으로 운용하는 형태가 안내되기도 한다. 다만 보험 상품은 사업비, 해지환급금 구조 등 고려 요소가 많으므로 상품설명서와 환급 구조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증권사

    증권사에서는 펀드, 채권, ETF 등 투자자산을 비과세로 운용하는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투자상품은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본인의 위험선호도와 투자기간을 먼저 정리한 뒤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청년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일몰 전 막차 체크

    고령층만큼이나 청년층도 연말에 챙겨야 할 절세 제도가 있다. 청년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은 청년층의 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된 세제 지원형 상품인데, 세제 특례 적용기한이 2025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종료(일몰)될 예정으로 안내되고 있다. 따라서 신규 가입을 고려한다면 연내 일정 확인이 사실상 필수이다.

    핵심 혜택 소득공제

    청년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은 납입금액에 대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반적으로 안내되는 구조는 다음과 같다.

    • 연 납입 한도 최대 600만 원
    • 납입액의 40퍼센트, 최대 240만 원까지 소득공제 가능
    • 장기 투자 유도 목적의 상품으로 계약기간 3년 이상 구성이 일반적

    가입 대상

    가입 대상은 19세부터 34세 청년 중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경우로 안내된다. 대표적으로 다음 요건이 함께 언급된다.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 총급여 5천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3천800만 원 이하
    •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이력 등이 있으면 제외될 수 있음

    운용 및 해지 유의사항

    이 상품은 단기 절세가 아니라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설계가 많아, 중도해지 시 불이익(추징)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 계약 후 3년 이내 해지 시 누적 납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추징하는 방식으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음
    • 펀드는 국내 상장주식에 40퍼센트 이상 투자해야 하는 요건이 붙는 형태로 안내됨
    • 투자상품 특성상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며,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음

    연말 가입 마감 시간 체크 비대면 지점 방문

    연말에는 신청이 몰리면서 계좌개설 신청 마감 시간이 공지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일부 금융사 안내에서는 비대면 개설이 12월 30일 14시까지로 제한되는 등, 상품 일몰 이전이라도 업무 처리 기준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따라서 신규 가입을 계획한다면 최소 1주일 이상 여유를 두고 증권사 또는 은행의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연말 체크리스트 65세 이상과 청년층이 각각 확인할 것

    65세 이상 체크리스트 비과세 종합저축

    • 현재 비과세 종합저축 가입 여부와 잔여 한도(전 금융권 통합 5천만 원)를 확인한다.
    • 2026년부터 가입 요건이 기초연금 수급자 중심으로 바뀌는지 확인하고, 해당된다면 연내 가입을 검토한다.
    •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여부 등 가입 제외 조건을 점검한다.
    • 은행 예적금 중심인지, 증권사 투자자산 중심인지 운용 목적을 먼저 정한다.

    19세에서 34세 체크리스트 청년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

    • 소득요건(총급여 또는 종합소득금액)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 세제 특례 일몰(2025년 12월 31일) 이전 가입 처리 기준을 금융사 공지로 확인한다.
    • 계약기간과 중도해지 추징(불이익) 구조를 이해한 뒤 가입한다.
    • 투자상품 특성상 변동성이 있으므로 본인의 투자기간과 위험선호도를 함께 고려한다.

    6 자주 묻는 질문 Q and A

    Q 비과세 종합저축은 ISA와 무엇이 다른가

    ISA는 일정 기간(통상 3년 이상) 유지 요건이 있고, 중도해지 시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 반면 비과세 종합저축은 저축 기간 제한이 없는 형태로 안내되는 경우가 많아, 장기 비과세 운용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다만 두 제도는 적용 방식과 한도, 대상 소득 범위가 다르므로 목적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Q 비과세 종합저축 5천만 원은 은행마다 5천만 원인가

    아니다. 비과세 종합저축 한도 5천만 원은 전 금융기관 합산으로 관리된다. 여러 은행과 증권사에 나눠 가입해도 합산 한도가 적용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Q 청년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은 무조건 이득인가

    소득공제 혜택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운용 대상이 펀드인 경우가 많아 시장 상황에 따라 손실이 날 수도 있다. 또한 중도해지 시 추징이 발생할 수 있어, 최소 3년 이상 유지 가능할 때 접근하는 것이 좋다.


    2026년 제도 변화 전에 내 조건부터 점검한다

    2026년부터는 비과세 종합저축의 가입 문턱이 높아질 예정이며, 청년 장기집합투자증권저축은 세제 특례 일몰이 가까워 신규 가입의 타이밍이 중요해졌다. 조건을 충족한다면 연말 전에 금융기관 공지와 처리 마감 시간을 확인해 절세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실제 가입 가능 여부와 서류, 처리 기준은 금융기관 및 개인 요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가입 전에는 거래 금융기관의 공식 안내와 상품설명서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과세종합저축 변경사항